(주)KCC 사보 2021년 5월호 '필텍이엔지'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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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Hit 3,911회 작성일Date 21-05-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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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텍이엔지가 (주)KCC의 2021년 5월호 사보 Field& 코너에 실렸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KCC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를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하는 (주)필텍이엔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QR코드 스캔 / 클릭 시, KCC 사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내용 전문>
전착 도료의 모든 것 ‘필텍’으로 통한다
KCC 전착 도료 판매대리점 ‘필텍이엔지’
KCC 자동차부품용 전착도료 판매 대리점으로 도료부터 설비 및 유지보수까지 전착 도료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필텍이엔지.
KCC와 소비자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전착도료는 필텍으로 통한다는 공식을 만들어 낸 필텍이엔지 최재준 대표를 만나보았다.
KCC와의 특별한 인연, 신뢰와 협업으로 성장
전착 도료는 자동차 산업 및 장치산업에 적용되는 특화된 도료로, 설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해 영업이 쉽지 않은 분야이다.
그러나 ㈜필텍이엔지는 전착 도료의 모든 것은 ‘필텍’으로 통한다는 공식을 만들어 냈다.
“㈜필텍이엔지는 전착분야 전문 컨설팅 회사입니다.
전착 도료, 분체 도료, 전처리 약품과 전착도장설비에 적용되는 핵심 기능품인 필터류, 그리고 도장설비 유지보수 업무를 비롯해 도장산업 포탈사이트인 ‘도장통’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텍이엔지 최재준 대표는 KCC 직원으로 20여 년간 근무하며 줄곧 전착 도료 관련 업무를 수행했던 특별한 인연이 있다.
퇴사 후 KCC 전착 전문대리점을 시작했으며, 2013년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새롭게 출범해 코로나 시국에도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서울 여의도에 본사, 수원시 벤처밸리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전착전문 도장업체에 KCC 도료로 전환 판촉 시 어려움이 많았는데,
KCC의 본사, 영업, 기술감리 등 유관부서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어 도료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친정인 KCC의 신뢰와 지원 덕분에 지금껏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KCC와의 굳건한 신뢰는 물론, 관계 부서와의 협업과 KCC의 인프라도 회사 성장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KCC와 소비자 간 가교, 전착의 모든 것
“처음에는 도료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이 전처리, 계측기 공급, 설비유지보수 등 창구일원화 요구를 계속 하셨죠.
그 요구에 부응하다보니 점점 확장되었고, 이제는 필텍을 통하면 전착의 모든 걸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았습니다.”
필텍이엔지 장병문 상무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다보니 ‘전착의 모든 것, 필텍통’이 되었다고 전한다.
뿐만아니라 필텍이엔지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도료의 개선사항을 KCC에 피드백하여 개선하도록 개발협업도 하고 있다.
또한 KCC의 기술감리조직을 도장설비업체들에 연결시켜 신규 거래선 정보 공유 및 새로운 제품 요구에 대응하는 등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필텍에서는 ‘도장통’ 또한 운영하고 있다.
도료 및 도장과 관련된 산업을 대상으로 업체 검색부터 산업 동향, 중고매매, 기술자료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국내 최초·최대 도장전문 산업 포털 사이트다.
도장통은 국내 표면처리 연관 전시회와 미디어 파트너사를 맺어 매년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국내 도장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가 KCC와 인연을 맺은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KCC 수원영업소, 자동차부품영업팀과 항상 같이 협업을 해주신 전착 도료 관계부서 직원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KCC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진출 및 성장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필텍이엔지는 더 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19년에는 전착도장관련 무방류 시스템(회수장치) 특허보유 및 벤처기업 등록을 했으며,
올해 ISO9001과 이노비즈기업 등록도 추진 중에 있다.
최근에는 KCC 전착 도료를 베트남 하노이 공장에 공급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올해도 절연분체도 영업 성과를 앞두고 있으며, 자체 R&D 구축 완료 및 수처리용 RO멤브레인 시장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거침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필텍이엔지, 앞으로도 전착의 모든 것은 ‘필텍’으로 통할 것 같다.
<KCC 2021년 5월호 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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